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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로맨스의 새로운 기준 '옷소매 붉은 끝동'이 남긴 것

-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의빈 성씨(성덕임) 연기

-대한민국 사극 열풍의 주역...정조-의빈의 新 모델 등극

-작가, 감독, 배우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웰메이드 수작


대한민국 사극 열풍의 주역이었던 명품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엔딩으로 종영했다.

지난 1일 16, 17회가 연속으로 방영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은 눈물나도록 새피(새드+해피)엔딩으로 폭발작인 여운을 남겼다. 저승에서 다시 만난 정조 이산(이준호)와 의빈 (이세영)의 순간은 곧 영원이 되었다.

2021년 하반기를 뒤흔들었던 명품 사극답게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새피(새드+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MBC 사극의 완벽한 부활을 알린 동시에 사극 로맨스의 새로운 기준이 된 ‘옷소매’가 남긴 것들을 되돌아본다.


# 시청률 3배 UP & 화제성 올킬 & 연기대상 8관왕.. 기록이 증명하는 ‘킹소매’ 돌풍

‘옷소매’는 첫 방송 직후부터 가히 ‘기록 제조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주 각종 인기 지표들을 갈아치우며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먼저 전국 시청률 5.7%로 시작한 ‘옷소매’는 방송 4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흥행 독주를 시작했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전국 17.4%로 종영, 첫 회 대비 3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또한 각종 화제성 지표 및 OTT 순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화제성 지수 기준으로 ‘옷소매’는 드라마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 직후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본격적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11월 4주차부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드라마 시청 건수 1위, IPTV 3사(KT, SKB, LGU+) 유료 VOD 이용건수 1위, SMR 클립 조회수 드라마 부문 1위를 독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작감배 완벽했던 웰메이드 수작 '옷소매 붉은 끝동'이 남긴 것


이하생략(사진 클릭 시 기사 원문 확인 가능)

[스포츠W] 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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