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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vs'지헤중'vs'옷소매'…주가도 옷소매가 웃었다

옷소매 제작사 위매드 모회사 애니플러스, 한달간 20% 상승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43% 빠져 지헤중 제작 삼화네트웍스도 19% 내리며 부진


드라마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옷소매 붉은 끝동’.


비슷한 시기에 방영을 시작했고, 각기 다른 이유로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들이다. 특히 ‘지리산’과 ‘지금 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두 드라마는 전지현과 송혜교라는 톱스타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승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다. 드라마 시청률 희비가 갈리면서 각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의 주가 흐름도 엇갈리는 모습이다.



◇‘옷소매’ 예상못한 대박에 애니플러스 ‘미소’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애니플러스(310200)는 전 거래일 대비 2.4%(120원) 하락한 4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애니플러스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제작사인 위매드 모회사다. 애니플러스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5일에는 장중 702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방영을 시작한 지난달 12일부터는 20% 상승했다.


이하 생략

(사진 클릭시 기사 원문 확인 가능)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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